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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quin Sorolla 호아킨 소로야 - 바다,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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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소로야 - 바다, 바닷가에서

호아킨 소로야가 그린 바다의 삶과 풍경







 


 

지은이 : 호아킨 소로야

출판사 : 에이치비 프레스

장르 : 예술, 회화

주제어아트북, 디저트, 캘리포니아, 현대미술

제본 : 하드커버 사철제본

출간일2020년 8월 5일

ISBN : 979-11-90314-03-9

분량 : 128쪽  

크기 : 190x240mm 











 


 




책 소개




“빛의 대가(the master of light).” - 클로드 모네, 1906


“오늘날 놀랍게도 알려지지 않은 그의 작품들.” - 뮌헨 미술관, 2016


“그가 그린 지중해의 햇살은 시대를 넘어 독보적이다.” - 영국 내셔널 갤러리, 2019



바다의 화가, 빛의 대가, 그러나 잊혀진…

호아킨 소로야(Joaquín Sorolla, 1863-1923)가 그린 바다의 삶과 풍경


“저는 언제나 발렌시아로 돌아갈 생각만 합니다. 그 해변으로 가 그림을 그릴 생각만 합니다. 발렌시아 해변이 바로 그림입니다.” 호아킨 소로야는 바다, 바닷가에서 진정한 기쁨의 그림을 그렸다. 보는 우리에게는 물론 자신에게도 그랬다. 그는 프란시스코 고야와 파블로 피카소 사이의 시기, 20세기 초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다. 하지만 1차 세계대전과 현대미술 사조의 흐름에 휩쓸리듯 빠르게 잊혀진 화가이기도 했다. 


1863년 눈부신 햇살의 해안 도시 발렌시아에서 태어난 호아킨 소로야는 30대 중반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페인 화가가 되었다. 초상화 주문과 세계 각지의 전시 참여가 끊이지 않는 분주하고 고된 전업 화가 생활 속에, 그는 틈틈이 고향 해변을 찾았다. 그는 어부들, 물놀이하는 아이, 해변을 산책하는 숙녀, 바다 풍경을 그 자리에서 아주 빨리 그려야 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햇살 아래 “빠르게 그리지 않으면 다시 만나지 못할 풍경들이 사라질 테니까.” 


발렌시아 해변을 산책하는 아내와 큰딸을 그린 ‘바닷가 산책’(1909),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상설 전시로 사랑받는 ‘해변의 소년들’(1909), 풍랑이 이는 바다를 섬세하게 표현한 후기 걸작 ‘산세바스티안의 방파제’(1918) 등 이 책에 수록한 60여 점은 바다의 삶과 풍경을, 그가 경험한 그대로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들이다. 



 



목차



서문 - 잊혀진 ‘세계 최고의 화가’
바다, 바닷가에서 (호아킨 소로야가 그린 바다의 삶과 풍경)
연보






저자


호아킨 소로야 (Joaquin Sorolla)


1863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태어났다. 고향 발렌시아 해변과 그곳의 사람들, 가족(특히 아내)을 평생 사랑하며 그렸다. 그는 두 살 때 콜레라 대유행으로 양친을 잃고 이모 댁에 입양되었다. 이모부의 직업인 열쇠공 일을 이어받는 대신, 소로야는 그림에 뛰어났다. 그는 10대 후반에 발렌시아 예술 아카데미 정회원이 되었다. 21세에 처음으로 그린 대형 역사화 [1808년 5월 2일]은 스페인 미술전에서 2위에 입상한다. 이듬해 그는 발렌시아 주정부의 지원으로 4년간의 로마 유학을 떠난다. 그는 유학 기간 중 로마에서 르네상스 미술을, 프랑스 파리에선 처음으로 ‘모던 회화’를 경험하게 된다. 파리의 인상주의 미술운동을 만난 것은 소로야의 작품 활동에 전환점이 되었다.


20세기 들어 그는 야외로, 자연의 빛을 향해 좀 더 깊이 다가갔다. 그의 팔레트와 브러시는 자연 풍경과 그라나다의 무슬림 정원, 그리고 무엇보다도 바다 앞에서 솜씨를 발휘했다. 그의 집은 마드리드였지만 1년에 한 달 이상은 발렌시아 해변에 머물며 그곳의 강렬한 빛과 너른 수평선에 빠져들었다. 소로야는 그림을 천직으로 생각했고, 늘 과로했다. 길이 70미터에 달하는 [스페인의 비전] 연작을 의뢰받아 7년 동안 작업하는 동안 그는 몇 번의 마비를 경험하며 무리했다. 의사의 권고로 휴가를 보내는 동안에는 좋아하는 다른 그림들을 그렸다.


1919년 [스페인의 비전]을 완성하고 그는 다시 지중해 해안과 마드리드의 집으로 돌아가 늘 그리워하고 그리고 싶어한 바다와 시에스타, 자신이 손수 가꾼 정원을 때론 사랑하는 가족들의 모습과 함께 그렸다. 소로야는 1920년 자택 정원에서 초상화 작업을 하다 쓰러졌고, 회복하지 못한 채, 결국 1923년 세상을 떠났다. 1932년 그의 아내와 가족은 그 집과 정원에 소로야 미술관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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